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📅 2025년 6월 2일~6월 6일

📌주제 : 유비무환

반갑습니다. 이야기할머니사업본부입니다. 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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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주 할머니가 들려주실 이야기는

<바다를 이용한 이순신> 입니다. 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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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6일은 현충일이죠.

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희생되거나 목숨을 바친 국군장병들과

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날입니다.

우리 모두 현충일날 묵념 사이렌이 울리면 감사의 마음을 담아

잠시 묵념을 해보아요.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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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이야기에 등장하는 이순신 (李舜臣, 1545 ~1598)은

조선시대 최고의 해군 명장으로 본관은 덕수, 자는 여해, 시호는 충무공으로

임진왜란 때 탁월한 전술로 수군을 이끌고 전투마다 승리를 거두어

왜군을 물리치는데 큰 공을 세웠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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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, '바다', '장군', '거북선'하면 누가 떠오르나요?🤔

그래요. 이순신 장군이 떠오르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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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날, 조선시대에 용감하고 지혜로운 이순신 장군이 있었어요.

이순신 장군은 백성과 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했어요.🫶

혹시 모를 전쟁에 대비하여 나라를 지키기위해 미리미리 준비를 했지요.

평소에 병사들을 훈련시키고 배와 무기도 꼼꼼히 살폈어요🚢🏹⚔️

몇몇 병사들이 힘들다고 투덜투덜대자 이순신 장군은 큰 소리로 말했어요

이순신 장군은 병사들보다 더 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하자 병사들을 그 모습에 감동하고,

장군의 뜻에 따라 더 열심히 훈련에 임했어요.🏹

그러던 어느날 병사 한 명이 급하게 뛰어와 일본군이 쳐들어와 백성들을

괴롭히고 총을 쏜다고 말했어요.

이 말을 들은 병사들은 겁을 먹었어요.😟

이순신 장군은 흔들임 없이 어떻게 적과 싸울지 생각하고는

마을의 어부들을 모두 불러모으라고 장수들에게 이야기했어요.

이순신 장군은 어부들을 왜 불러 모았을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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👀 이야기 미리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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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아름다운이야기할머니 #한국국학진흥원 #바다를이용한이순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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